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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트럭 & 버스 비즈니스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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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트럭&버스 비지니스 페어를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용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 가는 내내 어떤 차를 볼 수 있을지 정스토리에 기대했습니다.상용차는 간단하게 스토리화되어 "일하는 자동차"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지만 해당 직종에 없으면 조금 덜 관심을 갖는 차이기도 해요.그런 차가 없으면 현재의 사회는 하루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만큼 우리의 삶에도 매우 중요한 차입니다. 산업의 혈액과 같은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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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는 현대 자동차에서 전개하는 상용차, 그러니까 1 하는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트럭, 버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가 실물로 공개되고 있습니다. 사실 저처럼 수송을 업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저런 차를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꼼꼼히 살펴보려고 아이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회에 최대한 많이 보고 많이 전하려 모두 3편으로 자신을 누르를이다.첫 번째는 이날 공개된 신차인 파비스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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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이 있기 전에 이 렌더링 기재가 유출되었는데, 이 렌더링은 예기한 당신으로 렌더링입니다.실물과 약간의 차이는 있었습니다. 원래 렌더링이라는 것은 조금 과장되게, 그리고 시각적으로 최대한 멋있어 보이게 약간 왜곡시켜 표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물론 이렇게 나쁘지 않으면 더 좋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 하지만 1 하는 자동차들은 약 간 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시각적으로 어떤 기이성을 전달하느냐는 실제로 이 차를 구입하는 분들에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좀 못생기도 내구성이 좋고, 연비가 좋아서, 1 하고 있는데 더 쾌적한 환경을 지에콤할 것입니다, 그것이 좋은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을 하는데도 관점이 약간 변할 필요가 있고, 바라보는 사람도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 렌더링 기지에서 표현된 몇 가지 중요한 부분은 약간 과장 없이 실제 모델에 반영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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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스 스토리를 하기에는 이미 이번 페어의 슬로건은 공존입니다.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 이인철 부사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곳에서의 공존은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래에 소개된 특징 고객사와의 상생도 포함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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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목록이 퍼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특장차 목록입니다.윙바디, 냉동탑차, 청소차 등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의 특장차도 있고 그 크레인, 고소작업차, 탱크로리 등 잘 보이지 않지만 특정 작업을 해야 할 때 꼭 필요한 특장차도 존재합니다. 이것들을 모두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저런 특징 설비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가 존재하는데, IT에 비유하면 서드파티 개념입니다. 서드파티가 다양할수록 베이스모델의 활용성이 극대화되고 다양한 작업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트럭 분야에서는 그런 개념이 매우 오래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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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이런 식으로 다양한 특장차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베이스 모델이 어떻게 개발되는지 그에 맞는 특장 설비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표준화된 기반이 필요하며, 트럭의 설계 단계부터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회의를 추진하고, 이들을 공유하여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다양한 설비의 제작·설계를 지원하는 과정을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다. 따라서 당연히 현대차와 특장설비사의 공통된 목적 달성과 함께 실제로 이곳에 이 차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성과 효율성까지 설계 단계에서 함께 논의하고 구상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공존과 예기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공존은 바로 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동차로서의 공존이다. 기이도 말씀 드리지만 이처럼 상용 차량들은 우리 주변에 겨우 존재하지만 1반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리 떨어진 자동차들이다.그러면 우리는 엄연히 우리와 함께 살고 있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상용차의 도움을 받아야 문명사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언제든지 승용차와 함께 교통 인프라를 공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공존은 사용자 가운데 편의성뿐만 아니라 다른 자동차,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달린다는 개념, 그래서 더 안전해야 하고 더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개념도 담겨 있습니다. 이제 상생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퍼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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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차는 곧 앞으로 우리 주변에서 엄청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준대형 트럭 파비스입니다. 이 차의 포지션은 중형 트럭인 메가 트럭과 대형 트럭의 엑시언트 사이에 위치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앞종이를 가져왔습니다.


    왼쪽이 메가트럭이에요. 큰 사각 뚜껑과 그 다소움에 길쭉한 적재 공간 가령은 탑을 갖춘 5톤 급의 트럭 이다니다. 주로 마트 물류차량으로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1톤들이 모세 혈관 같은 골목을 다닌다면, 메가 랙은 물류 기지를 이동하는 용도에 잘 사용되는 진드기다. ​ 오른쪽이 엑시 안또에게 이 차는 주로 콤테이그데을 끌고 다니는 훈련 1루이 다닌다. 정식 명칭은 트랙터로, 스토리대로 컨테이너를 그 소리에 이어 달리는 목적을 띠고 있으며, 덤프트럭으로도 자주 쓰입니다. 물론대표적인활용도가이런것이고,이트럭들은위에서소개한특장설비에따라굉장히다양한용도로변신될수도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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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 비스는 상기의 2개의 차 사이에 존재하는 준 대형 트럭이다. 따라서 현재 과인오는 메가트럭은 단종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과인오, 파비스는 다소 넓은 활용성에 편의성을 더한 트럭으로 메가트럭의 경제성과 엑시언트의 업무능력을 어느 정도 복합적으로 보유하게 되는 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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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디자인을 조금 보면... 사실 일반적인 자동차 디자인과는 시점이 달라질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미학적인 부분보다는 실용성이 더 초점을 맞춰야 하니까요. 고로 신형 트럭이 과인 왔다는데, 뭐가 별다르지 않았어? 라는 견해도 분명 드실겁니다. 그것도 그렇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자동차인 동시에 가장 관심에서 멀리 있는 자동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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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파비스를 디자인하면서 디자인팀에서는 승용차가 갖고 있는 개념을 더 폭넓게 도입했습니다. 승용차도 상용차도 사람이 타는 차이지만 사실 상용차는 도구 개념에 가깝기 때문에 승용차 내외장 디자인과는 접근 방식이 상당히 다릅니다. 쉽게 말해 목적성이 상당히 분명하고 이용하는 고객이 기대하는 부분도 상당히 일정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전에 한 번 글을 쓴 적이 있지만 의외로 스포츠카와 상용차의 디자인 개념이 많이 닮았다고 할 수 있다. 둘 다 목적성이 뚜렷하고 이용객의 기대 가치도 거의 같아 철저히 이 부분에 맞게 설계와 디자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심미적인 부분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 회사의 로고를 달고 달리는 자동차로, 어떤 자동차보다 큰 로고를 붙이기 때문에 회사를 알리는 자동차가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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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먼저 승용차 디자인 개념이 반영된 부분은 가장 눈에 띄는 회색 그릴과 아래쪽 패널을 구분하는 라인입니다.그 라인은 소구어 인터뉴 라이즈 때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캐스케이딩 그릴을 라인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시 스테이블 텐션(Stable Tension)과 다이과인믹 라인처럼 이상엽 전무가 와서 도입된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성이 이 트럭에도 반영됐습니다. 그릴 아래 라인이 측면 쿼터 패널까지 가까이 당겨져 있는 것이 이 개념이 반영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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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하본인에게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릴 디자인입니다. 육각형을 메인 그래픽으로 사용하면서 거기에 음각과 양각을 주어서 매우 입체적으로 보이는데, Korea 전통의 갑옷을 형상화한 것이기도 하고 방패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전통 갑옷의 느낌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korea의 전통 갑옷은 상당히 기술적으로 발전된 디자인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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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알아보니 별 도움이 안 되는 잡지... 드리면...갑옷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플레이트, 사슬을 엮어서 만든 체인, 따라서 양쪽의 틀을 복합적으로 잡는 스케일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플레이트는 기대와 달리 활동성도 좋고 방어력도 좋지만 대신 입어보는 게 불편해 제작비가 비싸다는 것.체인은 바로 만들고 활동성도 좋지만 타격공격에는 매우 약하다는 것.(망치, 곤봉, 오전 햇살-닥들은 알다시피, 등등 공격에 약하다) 스케일은 활동성, 타격도 시야점 공격(화살이 과인창) 방어력도 좋고 제작비도 비교적 저렴하다, 따라서 양쪽의 단점을 보완한 개념의 갑옷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두정갑이라는 이름으로 디자인되어 조선시대 군인들에게 많이 보급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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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두정갑이라는 조선의 갑옷인데, 이렇게 보면 도대체 뭘 막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요. 징만 몇 개 박혀 있는게 고작 아니겠어요? 그런데 실은 이 안쪽의 작은 철판이 빽빽이 기우제를 만난 날 같이 겹쳐져 있습니다. 그래서 밖에서 보이는 동작은 안쪽에 철판을 고정하는 리벳의 머리 1개만.그래서 이 한 벌로 활동성, 방어력, 유지보수성+방한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처소음에는 이걸보고 이게 무슨 갑옷인가? 하던 서양학자들도 뒤늦게 실태를 확인하고 극찬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조선만이보유한갑옷이아니라몽골제국시대부터사용하던형태로전투형태에따라개량된것입니다.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활동성이 필수였고, 거기에 선형 공격의 칼 타격보다는 활의 공격이 많았기 때문에, 점 공격에 대한 방어력에 집중했고, 게다가 추위를 막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조선에서는 내부에 옻칠을 해서 방수력을 높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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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산에 갔었네요.다시 돌아와 아무튼 화비스의 그릴이 늘 그랬듯이 형태로 제작된 갑옷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라고 하는 이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씩씩해 보이고 듬직해 보이도록 시각적으로도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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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여기서...저는 약간의 이견을 가지고 있어요. 대형 트럭과 함께 달리면서 나는 언제나처럼 이 차들은 우선 인상부터 무서워! 하는 소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주 친근한 디자인이잖아요. 덩치도 큰 데다 인상까지 무섭기 때문에 스토리죠. 그래서 큰 차=무서운 인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런던에서 신형 더블데커를 보면서 이 개념이 순식간에 깨졌습니다. 너무 귀여운 인상이었으니까요. 이 정도 외모면 런던 아이콘 자리를 물려받을 만했고, 돌아와서도 한동안 기억에 남았어요. 그래서 나는 이 시점에서는 화물차도 약간 상념이 바뀔 때라고 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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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버스처럼 꼭 귀여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으로 바뀐다면 상용차를 바라볼 때도 좀 달라질 겁니다.우리가 보통 상용차에 갖는 인상은 대체로 비슷하잖아요.어떤 경우에는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대형 화물차는 대부분 대기업과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친근한 이미지의 디자인이라면 구매하는 회사도 분명 좋아할 것입니다. 교통수단과 운송수단으로 어떻게 보면 공공디자인 역할도 함께 하는 것이 상용차 디자인인 만큼 도시미관 개선 측면에서도 지금은 좀 부드러운 느낌의 외관 디자인도 필요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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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파비스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헤드램프는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위치는 대체로 승용차의 헤드램프 위치와 비슷합니다. 최근 이렇게 헤드램프의 위치를 모니터링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도로 환경 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승용차 사이드, 룸 미러에 직접적으로 빛을 조사하지 않기 때문에 눈부심이 적네요.함께 도로를 이용하는 측면에서 보면, 이렇게 바뀌는 경향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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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인지 눈 밑에 있고 머리가 커서인지 버블헤드 인형 같기도 하다. 또한 헤드 램프의 위쪽 캡에 충격을 흡입하는 댐퍼가 들어 있어 실제로도 머리가 흔들립니다.소음... 이름 그대로 귀엽네요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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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실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1단 승차할 때 나 하차할 때 감성이.....유러 트랙을 하고 보는 것들은 이 감성을 이해하는 것 같아요. 뭔가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있​ 어쨌든 1단실 내에 들어가려면 1조의 자동차와는 좀 다른 소견이 듭니다. 계단을 2개 이상 밟아 손잡이를 잡고 등산하는 마음으로 올라가야 할 만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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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이렇습니다. 승용차에서 가져온 감각을 승용차에 반영시키고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운송수단 특유의 퉁명스러움이 없지 않지만 이미지가 굉장히 부드러워졌습니다. 모든 것이 운전석 쪽을 향하고 있는데, 이것은 길고 모두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아주 특이한 것은 아니지만, 승용차 센터 '페시아'의 구부러진 각도와 비교하면 엄청난 폭으로 구부러져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좌우의 폭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기 때문에 거리도 상당하고, 많이 접어 두지 않으면 손이 닿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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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사이드 미러 조절 버튼은 저렇게 도어 트림 위에 있습니다. 측면에 넣으면 아무래도 사용하기 불편합니다. 벨트 라인이 오전에야 팔을 살짝 걸치고 버튼을 조작하기에 딱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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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밟고 올라가 마스크의 대략 이런 광경이 펼쳐집니다.아무래도 승용차와는 다른 감정이네요. 1단 스티어링 휠 각도가 크게 다릅니다. 약간 거의 수평으로 누워 있는데, 전자식 스티어링 휠이 아니라 유압식 칼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조향축이 엉덩이 즉석 아래에 있기 때문에 각도를 앞으로 더 기울이고 싶어도 그만큼의 공간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구조가 복잡해지니까요. 그래서 버스 자신의 트럭은 대체로 승용차와 달리 수평 방향으로 눕는 스티어링 휠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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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으면 대충 이런 상념이에요.사진으로는 전혀 도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뛰어난시트포지션이주는상념을예기합니다. 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상념은 정예기....잠시나마 우월감을 느끼게 합니다. 시야도 매우 개방되어 있어서 정예기가 편해 보였어요. 이 개방감과 우월감은 SUV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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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어링 휠의 지름은 매우 크다.좀 더 편한 조작을 위해 지름을 키웠습니다. 이것은 이전 클래식 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특징이지만, 클래식 카는 대체로 림의 직경이 컸습니다.특히 조타장치에서 유압 보조장치가 없었던 스토리저널로 조타이로드와 직결돼 있던 시대에는 지름이 크지 않으면 같은 힘을 써도 더 많이 돌릴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트럭이 나쁘지 않고 버스 스티어링 휠의 지름이 큽니다. 그런데 휠의 직경을 제외하면 디자인 자체는 마치 요즘 현대 승용차의 휠을 보는 것 같습니다. 매우 세련되고 청결하다. 트럭 특유의 무뚝뚝하그리고 디테 1이 빠져도 트럭 그러니까...의 마무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내구성에 좀 더 초점을 맞춘 스티어링 휠의 감촉은 고급차에 비하면 다소 떨어지지만 그래도 꽤 좋은 수준으로 가죽을 마무리해 버튼의 질감이 나쁘지 않고 마무리도 승용차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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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페시아의버튼도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승용차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은 버튼이 놓여 있어 느낌은 정확히 다르지만 적어도 버튼의 촉감, 눌렀을 때의 감촉, 다이얼을 돌릴 때의 느낌 등은 승용차와 같습니다. 아마현대차가승용과상용을전체제작하고있고,특히최근승용과상용디자인이혼합되기시작하면서지나친긍정적인현상으로소견됩니다. 물론 대시보드의 우레탄 마감 등은 매우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생플라스틱을. 자로 올린 수준도 아닙니다.승용차의 감각을 더 많이 반영해 적절히 운전자의 감성적 만족을 올리는 방향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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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옵션이 몇 개 빠진 버전이지만 모니터과의 버튼이 조금 풀린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미 버튼은 많지만 기능을 추가할 때 버튼을 많이 넣는 기본 버튼의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경고등 위의 레버는 파킹 브레이크 레버입니다. 저걸 잡고 당기면서 위로 올리면 주체 브레이크가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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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는 AMT 방식입니다.AMT는 간단하게 스토리를 하고 자동변속기로 자동변속기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사실은 수동기어라는 의미입니다. 클러치가 없고, 그 레버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으로, 실제 수동 기어가 기어를 바꾸는 식입니다. 그리고 오토매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이런 방식이어야 하냐면 1단 차량의 무게와 특히 이동하는 질량이 크기 때문에 기어박스를 보호하는 목적과 함께 드라이버가 연비 조절을 위해 힘써야 하는 귀추에 맞춰 기어를 쉽게 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목적이고, 동시에 오토매틱 베이스가 아닌 매뉴얼 기어 베이스인 것은 무엇보다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물론, 완전히 모든 오토매틱으로 해 두면 운전자의 운전이 쉬워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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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방식을 취하는 것은 그만큼 운전자의 편의성+경제성을 고려한다는 뜻이다. 이 차는 단순히 편하자고만 타는 차가 아니라 이 스토리 타입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차다. 그래서 최대한 자동차에 드는 비용을 줄여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을 본인이 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 그래서 1반 승용차에서는 쓰이지 않는 이런 방식의 기어가 도입됩니다. 목적성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고려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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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이 정예기 여러가지인데... 상용차의 기능을 다 모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다 설명할 수는 없는데요.ERoll과 같은 기능은 승용차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기능입니다. 이는 간단히 예기하여 rpm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엔진의 연료 분사량을 극한까지 줄이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내리막길처럼 다른 힘만으로 주행 가능한 경우는 굳이 연료를 분사하지 않고 시동 유지 상태보다 최대한 연료 분사를 제한합니다.온오프가 있는 것은 엔진에 연료가 거의 분사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달리면 파워핸들이 닫히는 등의 문재가 생겨 일정시간 이 종이 본인면 운전자가 당길 수 있도록 해 둔 것. 이 부분도 연료비를 최대한 아껴야 하는 상용차 운전자들을 위해 배려된 기술 중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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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는 헤드 부분을 찍었는데 머리 공간에 되게 여유가 있어요. 물론 옵션을 추가하면 무시동 히터 등도 넣을 수 있습니다. 엑시언트 프로 같은 차에는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비스에도 부시동 히터를 넣을 수 있대요.(엑시언트 프로는 무시동 에어컨/히터 가능) 무시동 히터/에어컨은 스토리저로 시동하지 않아도 에어컨과 히터를 켤 수 있는 장치를 스토리로 합니다. 그래서 외국의 대형 트럭의 경우 처음부터 다른 연료 탱크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차에서 자야 할 때, 계속 엔진을 시동시켜 둘 수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머리의 공간이 넓으면, 비록 기라도차로 휴식할 때 이동이 편하고, 역시 수납 공간도 많이 확보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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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들면이렇게스토리입니다. 운행기록부에서 다양한 서류를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런 수납공간은 필수입니다. 차 안에 여기저기 어지럽힐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대형 트럭은 수납공간이 아주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파비스는 하이탑 모델이라고 불리는 좀 더 헤드룸이 많은 버전도 잘합니다. 이런 경우는 거주성이 자기 수납성이 더 좋겠죠. 대신 냉동 탑차와 함께 캡의 머리 위로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경우는 간섭이 되어 곤란할 수 있습니다. 로우ゥ을 선택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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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외 측에도 2개의 트렁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용량이 꽤 깊은 편입니다. 좌우 1개씩 배치되는데, 공구로부터 꽤 많은 물건이 들은 것 같았습니다. 격벽도 얇지만 리브(Rib)를 꼼꼼히 넣어놔서 쉽게 망가질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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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트렁크는 이렇게 안쪽으로 연결됩니다. 이는 시트 안쪽인데 가운데국에 수납 박스가 벌써 1개 있고 좌우가 밖으로 이어지는 트렁크 팬티 속도입니다.그 위를 매트리스로 덮어 놓았어요.조수석의 경우 방석과 등받이를 접을 수 있습니다. 방석을 접으면 오른쪽에 타고, 등받이를 접으면 침대 공간을 좀 더 연장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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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침대에 누워도 창문과 오디오, 에어컨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 장거리 운송을 하고 있는 분에게는 이 공간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리모컨은 가능한 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합니다.잃어버리지 않도록 유선으로 만들었군요. ​의 안쪽에는 220V콘센트와 여송연의 잭 포트가 나와서 독서 등도 마련된 슴니다. 그래서 디밍라이트 스위치도 있는 것 같았어요. 겨울이 아주 추울 때는 무시동 히터로 좀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겨울이나 한여름이 아니면 여기서 사는데 큰 사고는 없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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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물건은 시트다. 시트는 기본적으로 에어덤퍼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차에서 오는 진동의 약간 대부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기능도 승용차보다 많이 들어 있습니다만, 열선, 통풍은 기본이고 시트 조절도 모두 전동식이며, 특히 시트의 포지션 조절도 전동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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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도 장시간 차에 앉아서 운전해야 하는 분들에게 매우 중요한 물건이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하나뿐인 내구성도 나쁘지 않고, 특히 쿠션이 오랫동안 견고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아무래도 험한 곳에서 하나 할 일이 많고, 하루 사용빈도도 굉장히 높아서 내구성이 매우 중요하죠. ​ 들은 곳에서는 평균 8~하나 2시간 가량이 하나 발죠크에 차에서 생활하고 근무하는 시각입니다. 적어도 하루 한 0시각을 차에 앉아 운전을 해야 한다면 좋은 시트는 필스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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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 색은 1개 5색.모두 무채색이지만 많은 대형 트럭은 먼지와다 진흙에 오염되는 경우가 많고, 회사에 소속된 트럭의 경우 외부를 회사 로고인 컬러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승용차처럼 다양한 색상은 할당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트의 경우도 위에서 예상한 것처럼 사용 빈도가 높고 힘든 작업이 많은 현장이기 때문에 밝은 색상의 가죽 시트는 선택하기 어렵습니다.게다가 오래 머물러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지루하지 않은 색상을 선택하지만, 대신 파비스는 투톤에 라임색 포인트 컬러를 넣어 지루함을 조금 줄이려고 유아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도 승용차로부터 가져온 개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실제로, 인테리어도 단순한 무채색이 아니고, 진한 남색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을 보면,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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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스는 이 부분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이 아마 위에서 이야기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고민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캡의 뒷부분에 돌출물을 최대한 없애는 것도 함께 고민한 흔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돌출물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특장 설비를 디자인할 때 과인 또는 차체의 길이에 대한 적재 용량, 무게 배분 등에 영향을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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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하상의 공존을 위한 기술이 더욱 안전장비인 셈이죠. 레이더 와인 센서를 달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과인 차선 이면 경고, 후방 주차 보조, 후방 추돌 경고 등의 기능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단순히 이 차를 타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에 대한 배려이기도 합니다. 대형 트럭의 경우 문제가 과도한 면 대부분이 대형사를 따라가고, 특히 승용차의 경우 상대적으로 취약해 부상이 과도한 사망위험도가 비약적으로 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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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에도, 정스토리의 여러가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상용차 전용 네비게이션이 대표적입니다. 상용차는 달릴 수 있는 길과 법규상 달릴 수 없는 길이 정해져 있고, 어떤 경우에는 하중에 제한이 있는 특정 차축으로는 달릴 수 없는 도로도 존재할 것이다. 도로의 파손이 과도한 다리의 하중 등으로 바뀌거나 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거기에 최대한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경로를 재탐색하기도 하기 때문에 승용차 내비게이션보다 더 특화되어 있고 정교한 시스템이 필요하죠. 이 스토리에서도 설명해야 할 것이 네가 많이 있어요. 그만큼 이 차를 가지고 돈을 벌어야 하는 분들을 위해 정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고민했다는 이 이야기의 위기이기도 할 것이다.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기능들이 본인의 특징이 많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엔진만으로도 v6디젤이지만 7,000cc에 이르고 토크도 하나 20이 본 인 된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게다가 자동차 무게와 적재할 짐의 무게까지 생각하면 연료비 걱정을 해야 한다는 것도 새삼 놀라게 했습니다. ​는 분들은 리터당 2km만 자신 와도 좋다!라고 할 정도였지만 승용차만 계속 타왔다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개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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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이날 행사에서 트럭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서... 상용차라는 게 보통 튼튼하고 힘만 좋다고 끝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실용성, 경제성, 효율성, 거기에 안전과 타인을 위한 안전 배려까지... 소견과 감정해야 할 부분이 승용차와는 역시 다른 차원이자 개념이었습니다.물론 승용차도 아주 심하게 출렁여서 만들어집니다. 다만 2개 분야의 관점이 나쁘지 않고 접근이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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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화비스는 우리 생활 속으로 많이 들어올 겁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 눈에 아주 많이 보이게 되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차의 존재를 정말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요.큰 트럭쯤... 만지작거리며 이쪽으로 가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이것이 생계이고, 이 차를 통해 생활을 해야 하고, 우리에게도 그런 차가 없다면 삶은 매우 이과인 불편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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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런 차들이 더 잘 만들어져야 하고 더 좋은 기술이 들어가야 한다.연비를 개선하는 기술도 그렇고 안전을 위한 장비, 그래서 쾌적한 운전을 위한 기술도 더 많이 개발되고 개선돼야죠. 이러한 기술의 발전은 하나하나 이 차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혜택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반드시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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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행사를 보면서 저는, 제가 무관심했을 뿐, 세상은 정이 많고 여러 곳에서 여러 발전을 이루어 가는 구본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눈에는보이지않았고,인식하려하지않았던분야조차제삶에많은영향력을주었고,본인이라는것도느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잠시동안,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이, 나름대로 눈치채고 있던것 같아서, 자신의 이름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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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평소 상용차에 관심을 갖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접근할 기회가 없었던 분이 계시다면 이번 주에 스토리킨텍스를 방문해 보세요.2전시장 8홀에 주로 스토리까지 현대 트랙&버스 사업 페어가 개최합니다. 사전 등록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ZmZhZTFjMjQtZDIxZi00MjVjLWJmMGYtZjdjNGI0MjAzMjM2&sourceId=urlshare


    등록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1반 모터쇼는 또 다른 너무 너무 재미 있는 경험이라고 믿슴니다. ​금 1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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