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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과] 녹내장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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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 진단은 간단하지도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역시 평생을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그 진단에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정확한 진단, 치료 및 예후 자결을 위해서 적어도 4가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안압의 정도를 알아내는 안압측정, 시신경 손상의 유무와 정도를 측정하는 검안경검사, 시신경 손상에 따른 시력장애기를 평가하는 시야검사와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전방각경검사이다. 이 중에서 시야 검사가 제일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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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의 치료방법에는 약물치료와 레이저치료 그리고 수술이 있는데 만성개방각녹내장은 약물치료를, 급성폐쇄각녹내장은 레이저 혹은 수술치료를, 그리고 선천녹내장은 수술치료를 우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녹내장은 여러 종류가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환자의 치료 방법이 거의 매일 맞는 것은 아닙니다. 녹내장 환자는 안과의사를 믿고, 녹내장은 평생 치료하는 병이지만, 조절이 잘 되면 실명 없이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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